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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다녀간 윤석열 후보현정부 탈워전 정책 비판

울진에 있는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을 29일 찾은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를 비판했다.

 

윤 후보는 신한울 3,4호기는 계속 건설을 하되 운영 허가가 만료된 원전에 대해서는 안전성 검토를 통해 재사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던 우리 원자력 생태계가 고사위기에 빠졌습니다. 바로 이 곳 신한울 3,4호기 공사 중단 현장은 초법적 비이성적 정책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을 얼마나 위태롭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장소"라며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다.

윤 후보는 “제가 원전을 더 확대한다는 것이 아니고 3, 4호기는 중단된 거니까 이것은 계속 진행을 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1차 사용 허가 기간이 만료된 것들을 안전성 검토를 통해서 재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 최고의, 물론 원천기술은 미국이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이 원전의 시공, 감리 이런 기술은 우리가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이 기술을 가지고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국과 협력해서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또 이재명 후보의 ‘감원전정책’에 대해서는 “원전 정책까지 맨날 바뀌거든요. 2017년 2월부터 시작해서 대선 캠페인 할 때부터 소위 진보의 표를 모으기 위해서 환경단체 주장을 무조건 맹목적으로 받아들여서 탈원전만이 정답이다 하고 수차 외쳐 왔어요.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탄소중립에 문제가 있으니 탈원전 폐기라는 말은 못하고 다시 애매하게. 나는 감원전이라는 말은 새로 아마 조어를 하신 모양이다“라고 비판 했다.

윤 후보는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는 사용후 핵연료에 대해서는 “방폐장, 소위 사용 후 핵 연료의 처리 문제는 지금 처리기술도 계속 발전을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거의 한계상황까지 오기는 했습니다마는 그렇다고 해서 원전 중단시킬 정도는 안 되고요. 그건 저도 원자력연료기술원인가? 한전 연료 거기 제가 방문했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까 지금 당장 급한 건 아니고 그래서 사용 핵연료 처리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또 우리나라에서 계속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넣을 데가 없다고 하면 그게 아마 원전 사용의 에너지 믹스의 원전의 한계를 설정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안전성 문제뿐만 아니라. 그런데 지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윤 후보는 또 원전 사고에 대해서는 “(국내 원전은)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에 비할 정도가 안 될 만큼 튼튼하다”면서 “원전사고라는 것은 냉각기가 제대로 가동이 안 돼 가지고 이게 고열로 인해서 거기서 수소가스가 폭발하는 건데 우리나라 원전은 수소가스 제거장치도 있고 해서 아직까지 그런 경제적 효과에 비해서 심각하다, 문제가 의미 있는 사고는 아직 제가 알기로는 없었던 것으로. 그리고 더더욱이 하여튼 원전의 안전이라고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고 했다.

 

황이주 기자

황이주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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