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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출신 장광선 장군 중장 진급

울진군 최초로 육군 출신 3성 장군(중장)이 배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울진고 출신인 장광선(54) 현 육군3사관학교장이다.

장 장군은 9일 정부가 올해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한 6명의 중장 진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68년생인 장 장군은 울진읍 고성리 기골마을 출신으로 울진남부초(10회), 울진중(36회), 울진고등학교를 졸업(34회)했으며, 육군3사관학교 25기로 1988년 임관했다. 병과는 보병.

 

중령 당시 제57보병사단 222연대 3대대장을 지냈으며, 2012년 12월 대령으로 진급하여 제52보병사단 제215연대장 등을 지내면서 지휘관으로 탁월한 임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 12월 드디어 별(준장)을 달아 제2군단 참모장 등을, 2019년 5월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2보병사단장으로 취임하였다.

 

이후 여러 요직을 거쳐 2021년 8월 제35대 육군3사관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 장군은 3사 25기 중에 유일하게 1차로 소장으로 진급했으며, 이번에 중장으로 진급, 제2군단장으로 임명되었다.

 

울진 출신으로 별을 단 대표적인 인물은 남해일 해군참모총장과 장기하 장군, 신정 장군 등이 있다.

온정면 외선미 출신인 남해일 장군은 후포고-해군사관학교를 나왔으며,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남 장군은 육해공군 통틀어 별 4개인 4성 장군(대장)으로 진급한 울진군 최초의 인물이다.

 

기성면 정명리 출신인 장기하 장군은 후포고-육군사관학교를 나와 별 2개인 소장으로 사단장을 지냈다. 당시 장 장군은 인사권자인 전두환 대통령의 육사 선배로 두 사람 사이에 남다른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당한 기대를 모았던 인물로 예편 후 한때 진로그룹에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화면 기양리 출신인 신정 장군은 울진중-경북고(40회)-육군사관학교(20기)를 나와 5공수특전여단장과 제53사단장, 2군 부사령관(소장)을 역임했으며, 민선 2기 울진군수를 지냈다.

신 장군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울진군수에 출마해 한나라당 후보를 제치는 등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계열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면서 전국적인 스포라이트를 받기도 했었다.

황이주 기자 

황이주  kga8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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