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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비리 복지재단 감독 철저히 하라전국공공운수 노조 기자회견

전국공공운수 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부(이하 노조)는 2일 영덕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학대와 비리 등의 문제가 발생한 A복지재단에 대한 영덕군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영덕에서 4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A복지재단에서 각종 부당행위(허위채용을 통한 노인요양급여 부당청구와 장애시설 거주인 정신병원 유기·학대 및 입소자 폭행 사건 등이 자행됐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노인학대, 채용비리, 시설장 상근의무 위반 출근부 허위기재, 시설장 법인 업무차량 개인사용 등 경비유용, 코호트격리 관련 행정명령 위반, 무자격 시설장 채용 및 문제 인사 돌려막기 등의 비리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노조는 또 “A재단은 비리 문제를 제보한 공익제보자에게 징계 등의 불이익을 주었고, 이로 인해 국민권익위로부터 불이익 조치 금지 권고까지 받았지만, 관리 감독 권한이 있는 영덕군이 오히려 재단을 옹호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영덕군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남경엽 기자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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