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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시골청년, 국내 최연소 IFBB 프로 보디빌더가 되다’

‘울진 시골 청년, IFBB 프로 보디빌더가 되다’

울진 죽변 출신의 윤준영씨가 보디빌더들에겐 꿈의 무대인 IFBB 프로로, 그것도 국내 최연소로 등극하는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완성도 높은 근질과 완벽한 균형미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윤씨/

                   윤씨의 인스타 그램 캡쳐.)

 

윤 씨는 지난 5월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2021 AGP 프로 퀄리파이어’ 대회에 참가했다.

‘AGP 프로 퀄리파이어 대회’는 1년 이내 NPC 리저널 혹은 내추럴 경기에 참가했던 선수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졌으며, 대회 종목은 보디빌딩, 비키니, 멘즈 피지크, 클래식 피지크, 피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윤 씨는 이 중에서 클래식 피지크 종목에 출전해 대회 우승을 차지, 각 종목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그야말로 특전인 IFBB PRO 카드를 획득했다.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 있지만, 아무나 그 문을 통과시켜 주지 않는다’는 IFBB 프로 카드.

그런데 울진 청년 윤 씨는 그 어려운 관문을 23세의 나이로 통과했다.

대한민국 최연소라는 타이틀도 함께 거머쥐었다.

그것도 지도 코치 한 사람 없이 독학으로 해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사진-국내 최연소 IFBB 프로로 등극한 윤씨의 후면 근육./윤 씨의 인스타 그램 캡쳐 )

윤 씨는 나이에 믿기지 않는 완성도 높은 근질과 완벽한 균형미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복직근과 외복사근 등의 전면 근질은 물론 후면 완성도도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훌륭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윤 씨는 “늘 혼자서 운동해 왔기에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그만큼 더 독하게 관리하면서 이겨냈고, 매번 영상으로 기록을 해서 수정할 부분은 깊게 고민하고 보완해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했다”면서 “그 시간들이 축적되면서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이주 기자

황이주  kga8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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