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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울진 국도에 어업용 부의 '와르르'쏟아져-사고위험 노출

어두운 밤 울진의 한 4차선 국도에 어업용 부의가 수백개 쏟아져 경찰이 출동하는 등 한동안 소동이 일어났다.

오늘(23일) 밤 8시30분 현재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매화리 7번 국도 4차선 울진방향 도로에는 어민들이 사용하는 어업용 부의가 수백개가 쏟아져 있다.

   (사진-23일 밤 8시30분 현재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매화리 7번 국도 4차선에 어업용 부의가 수백개가 쏟아져 있는 모습. 황이주 기자)

부의의 크기는 어른 주먹보다 조금 작으며, 색깔은 노란색을 띠고 있다.

얼핏보면 문제의 부의는  참외로 착각할 정도의 모양새를 하고 있다.

어두운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들은 감자가 쏟아진 것쯤으로 가볍게 여기고 차를 몰다 ‘덜컹’하는 느낌에 놀라 급제동을 하기도 했다는 증언이다.

                      (사진: 도로에  쏟아져 있던 어업용 부의.  황이주 기자)

   

한 주민은 “노란 물체가 도로 위에 수백개 떨어져 있기에 감자쯤으로 여기고 안일한 생각으로 달렸는데, 바퀴쪽이 들리면서 ‘덜컹’하는 느낌이 들어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다행히 뒤따라 오는 차량이 없어서 사고는 면했다.”면서 “정말 큰일 날 뻔 했다”고 했다.

 

하지만 일부 차량은 옆 차선에서 달리던 차량에서 튕겨온 부의에 의해 부딪히는 등의 사고로 경찰에 신고를 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국도관리청에 잔해물을 수거를 요청했다.

황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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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kga8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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