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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 2018 친환경농업인 연찬회 개최

농업과 환경의 조화로 지속가능한 농업생산을 유도하고 WTO, FTA 등 개방농정에 따른 국제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안전농산물 생산·공급을 위한 “2018 포항시 친환경농업인 연찬회”가 지난 13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연찬회는 포항시가 후원하고 (사)경북친환경농업인포항시연합회(회장 배영흥)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강덕 포항시장, 도․시의회 의원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친환경농업인 등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친환경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시책교육과 함께 우수 친환경농기자재 전시, 친환경농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농업분야 전문가 두 분을 모시고 친환경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영남대 식품경제외식학과 이상호 교수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 방안”라는 주제의 특강에 이어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영재 회장으로부터 “친환경농업인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편 포항시는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2018년 전체 농업예산의 7% 수준인 약 63억 원의 예산을 친환경농업부분으로 편성하여 생산, 유통, 홍보분야에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 철강산업도시로 알려진 포항의 또 다른 매력은 동해안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이며, 친환경농산물 생산면적이 경북도내 3위를 차지할 만큼 최고수준의 친환경농업 역량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연찬회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경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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