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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진군의회의장 선거 인터넷 생중계!

8대 전반기 울진군의회가 4일 남았다.

장시원 의장이 이끄는 지난 2년간의 울진군의회 의정활동에 대해 군민들은 어떤 평가를 할까?

‘실험 정신(?)이 강한 의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보려 노력한 의회'...

열악한 의회 안팎의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변화를 시도하는데 적잖게 노력한 의회였다’는 평가가 많다.

​이런 평가에 대해  본지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장 의장은 군의회 최다선 의원으로 무소속으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경북 여느 지역들이 그러하듯 울진도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으로 이어지는 정서가 강한 지역인 만큼 무소속으로 3선에, 군의회 의장 자리까지 거머쥐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도 그는 해냈다.

 

여기에는 운(?)도 좀 따랐다.

2년 전 울진지방선거는 무소속 돌풍이 거세게 불었다. 지역 민심과 동떨어진 자유한국당의 공천 후유증으로 군수-도의원-군의원까지 무소속이 그야말로 강세였다.

​군의회는 7명의 지역구 의원 중 5명이나 무소속이 당선됐다.

​경북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무소속이 이렇게 선전한 곳은 울진이 단연 으뜸이었다.

어쩌면 앞으로도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지도 모르는 일.  그런만큼 장 의장이 의회의 수장이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는 게 의회 주변의 얘기다.

지난 4월 총선에서 강석호 국회의원이 당 공천에서 일찌감치 아웃된 것도 지방선거 책임론이 컸다는 후문이다.

 

그런 만큼 장 의장은 군의회를 자신만의 색채대로 그리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직원들은 물론 군민들과의 의사소통도, 의원들의 의정활동까지도.

얼마간의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성과도 적지 않았다는 평가다. 그러한 시도는 아직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 울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TV(케이블) 생방송이 그랬다.

예고했던 것처럼 집행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묵직한 한 방(?)은 없었지만 그래도 군의회 최초로 시도된 TV 생방송이란 점은 분명 의미 있는 몸짓이었다.

여기에다 오는 30일 11시에 있을 후반기 의장단 선거도 군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https://m.youtube.com/channel/UCRGMcIArCsIwB0A5pW6oK7A )에서 생방송으로 보여 줄 계획이다.

​직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휴대폰으로나 PC로 지켜보는 의장단 선거도 흥미롭지 않을까?

 

한편 울진군의회 의장선거에는 재선의 김창오(무소속)의원과 장유덕(통합당)의원이, 부의장 선거에는 초선의 김정희(무소속)의원과 장선용 의원(통합당)이 등록, 출마했다.

포커스경북. 울진닷컴 합동 취재단

 

황이주  kga8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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