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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카리스마-김창오 의원

 

‘김창오 의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울진군청 공무원들은 재선 의원으로 6년째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 의원에 대해 공직자들과 별반 얼굴을 붉히는 일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한마디로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면서도 지역구 예산은 열정적으로 챙긴다. 의회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때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확보나 지적을 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 있다고 판단될 때는 현장에 직접 가서 찍어 온 사진 자료를 제출해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높이는 감각도 지녔다.

실제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죽변면 후정1리~국립해양과학관을 잇는 도로가 지반이 낮아 비만 오면 침수된다고 주장하면서 사진 자료를 제출해 집행부로부터 ‘긴급 보수하겠다’라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김 의원은 무소속에 초선의원이면서도 2016년 후반기부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할 만큼 정치적 감각도 지녔다. 지난 2018년 재선에 성공할 때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역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민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 때면 특정 정당에서 입당을 권유하거나 각 후보자들 측에서 영입에 적잖은 공을 들이지만 흔들림 없이 무소속을 고집해오고 있어 소신 있다는 평도 받고 있다.

작년 12월 죽변에서 처음 열린 ‘해산물 축제’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죽변비상활주로 폐쇄 이전 서명운동’에도 나름 역량을 발휘해 오고 있다.

 

강동균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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