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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산전·산후 우울증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임산부 14~23% 임신 우울증 호소…

  호르몬 변화 급격한 임신 말기 발병률 가장 높아

안동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보건소 건강지원센터에서 지역 임산부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 및 신생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산후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임산부의 14~23%가 임신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산후 우울감을 경험하는 산모가 5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 우울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산후 우울증은 출산 이후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임신 말기에 가장 흔하며, 출산 전후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우울감·우울증을 겪게 돼 임산부와 태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법과 우울증에 대한 적절한 예방교육과 더불어 우울증 척도 검사를 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들에게 우울증 척도 검사를 시행해 판정 결과 위험군 산모들에게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동시정신건강복지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리할 방침이다.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신생아의 올바른 육아를 위한 모유 수유 및 수면 관리, 목욕법 등 다양한 아기 건강관리 방법도 함께 교육해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김문년 과장은 “앞으로도 임산부들의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아기, 행복한 엄마’가 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이주  kga8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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