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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원전지원금은 약 720억원발전소 안지어 아예 지원금 없다는 말은 거짓

울진 원자력에서 울진군 지역에 지원하는 2020년도 원전지원금은 약 7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원전이 가동되는 한 이 정도의 지원금은 매년 울진군 지역에 지원되며, 현재 시운전중인 신한울 1,2호기가 상업운전에 들어가게 되면 이 지원금은 800억원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2020년 주요업무 보고’에 따르면 한울원전의 내년도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규모’는 모두 719억원이다.

이중 기본지원금은 134억원으로 한울원전 6개 호기분 93억6천만원, 신한울원전 2개호기 몫이 40억원 등이다.

또 경북도가 거둬들이는 도세인 지역자원시설세는 약 230억원(최근 3년 평균에 따른 예상치)이며, 이중 65%인 150억원 정도를 울진군이 경북도로부터 돌려 받게 된다.

현재 시운전 중에 있는 신한울 1,2호기가 정상 가동되면 울진군 몫의 지역자원시설세는 매년 103억원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사업자 지원사업비는 134억원 정도로 한울원전 6개 호기가 93억원, 신한울 2개 호기가 41억여원이다.

원전측이 울진군에 납부하는 기타 지방세는 모두 220억원으로 소득세 155억원, 재산세 55억원, 주민세 10억원 등이다.

따라서 항간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 떠돌고 있는 ‘원전지원금이 하나도 없다’라는 이야기는 헛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현종산 풍력과 삼척남부발전소 건설에 따라 이들 발전소에서 울진군에 내놓는 지원금은 모두 9억900만원으로 특별지원금이 8억6천400만원(현종산 풍력 8억6천200만원, 삼척남부발전 200만원), 기본지원금이 4천500만원(풍력 3천만원, 삼척 1천500만원) 등이다.

황이주 기자 남상소 기자

 

 

현종산 풍력발전단지 매년 5천만원, 총 74억여원 지원

울진 현종산에 조성된 풍력발전소단지에서 2020년 울진군에 지원하는 사업비는 모두 5천만원이다.

하지만 이미 2018년에 납부한 지역개발사업비와 매년 내는 지역인재육성사업비와 기본지원사업비, 그리고 특별지원사업비를 합치면 73억7천700만원에 달한다.

울진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2020년 주요업무 보고’에 따르면 내년도 ‘현종산 풍력발전단지 지역개발사업 규모’는 약 73억 8천만원이다.

이미 지난 해 울진군에 납부한 지역개발사업비는 40억원이다.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는 울진군이 외부 기관에 맡긴 용역 결과에 따를 계획이다.

지역인재육성사업비는 풍력발전단지가 내년부터 20년간 매년 2천만원씩 울진군에 낸다.

매년 3천만원씩 23년간 교부하는 기본지원사업비는 매화면(68.9% 사용-매년 2천67만원), 기성면(27.6%-828만원), 금강송면(2.2%-66만원), 근남면(1.3%-39만원) 등 4개 면에만 사용된다.

특별지원사업비로는 22억 8천700만원이 한 차례 지원된다.

이 지원금의 배분 기준은 편입면적과 편입인구, 발전기 소재지 등이다.

남상소 기자  황이주 기자

 

 

 

 

황이주  kga8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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