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과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0.22(화) 12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음식점에서 먹자쓰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윤순연)와 성주군 가족지원과는 함께『먹자쓰놀 협약서』를 작성하고 관내 음식점 이용과 성주지역에서 소비활동을 통한 성주군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문화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외계층 아동들을 우선 지원한다.

성주군에는 2008년에 개소한 성주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그루터기·열린 · 체플린 등 4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100여명의 아동들에 대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지원과(과장 김종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관내 생산품과 업소를 많이 애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 등 진정한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달성하자”며 관계자의 실천을 당부하였다.

장윤선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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