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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 등록금 122만원…

학생 10명 중 6명에 기숙사 제공

 

‘경북을 넘어 전국 최고의 공립대학을 지향한다’

작지만 강한 명품 대학 경북도립대.

경북도립대는 경북도가 설립하고 지원하는 공립대학이다.

경북도립대는 10분 거리에 도청신도시가 들어섬에 따라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접근성과 청년 문화 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되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

경북도립대는 이러한 기회를 발판 삼아 전국 최고의 공립대학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경북도립대는 모두 377명을 모집한다. 수시에서 정원내 356명과 정원외 21명이다.

경북도립대의 강점 중 하나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만큼 등록금이 저렴하다.

2020학년도 등록금은 대학정보 공시기준으로 학기당 약 122만원이다.

이는 전국대학 평균 등록금의 42%에 불과한 것.

 

반면 2018년 한 해 동안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평균 206만원(대학정보공시기준)이다.

이로 인해 교육비 환원율은 519%이다. 대학이 매년 학생들에게 받은 것의 5.2배를 돌려주고 있다는 의미다.

 

경북도립대의 2018년 취업률은 68.2%다.

교육부의 2018년 대학별 유지취업률 조사에서 전국 136개 전문대학 중 3월(94.9%, 7위), 6월(93.0%, 2위), 9월(86.7%, 3위), 11월(83.5%, 5위) 모두 전국 TOP 10에 들었다.

 

무엇보다도 경북도립대는 공무원 양성대학으로 유명하다.

지난 3년간 일반행정직, 사회복지직, 토목직, 소방직 등 129명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2018년 대학정보 공시를 분석한 결과 경북도립대 졸업생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취업한 비율은 19.7%로 전국 전문대학의 8.6%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내 최고 자동차 판금 및 도장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자동차과는 호주 등 해외지역까지 전문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

 

올 9월부터는 공무원양성을 위한 기숙형의 공무원양성원(고시원)을 개원한다.

공무원양성원에서 공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기숙사비와 식비를 면제하고, 교재비 및 인터넷 강의비 지원, 성적우수자 장학금 지원, 무료 특강, 개인 독서실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경북도립대는 교육과정이 촘촘한 만큼 재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기숙사를 신축해 학생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기숙사에 입사하지 못한 영주·안동·점촌·상주 등 학교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사는 학생들은 매일 운행하는 통학버스로 등하교할 수 있으며, 대구와 구미, 청주, 서울에 사는 학생들은 매주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통학버스는 무료다.

 

 

 

강동균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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