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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세계 경찰소방관대회 팔씨름 우승

2019 청두(成都) 세계 경찰‧소방관대회(8.8~18/ 67개국 / 7,800여명 참여)에서 팔씨름 ‘–68㎏’부문 금메달 2개 획득

 

대한민국 해경이 경찰․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팔씨름대회에서 세계를 제패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울진해경 수사정보과 소속 강병민(30세) 경장.

울진해경에 따르면 강 경장은 지난 8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개막한 ‘2019 청두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에 참여해 팔씨름 –68㎏부문에서 오른손, 왼손 부문에서 모두 우승해 금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강 경장은 지난 5월 국내 팔씨름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후 그동안 해양경찰 업무를 병행하면서 틈틈이 훈련해 대회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 경장은 “3년 전에 입은 부상의 아픔을 딛고 다시 세계대회에 나서 우승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그동안 짬을 내 훈련할 수 있게 도와준 해양경찰 동료들에게 감사를 돌린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울진해경 최시영 서장은 “대한민국 해양경찰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준 강경장의 우승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치안 한류와 더불어 세계에 우리 해양경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는 경찰관들의 체력과 동료애 증진을 위해 1985년 미국 산호세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 홀수 해에 열린다.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이번 18회 대회에는 67개국 7천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치고 있다.

황윤성 기자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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