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8월 6일 19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행을 위하여 성주군 보건소-의사회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식를 개최하였다.

성주군 보건소-의사회 지역협의체는 지역사회 공공-민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 기간 중 현장 상황을 고려한 원활한 백신 공급 과 안전한 접종 시행을 목적으로 구성 되었다.

 협약식에는 지역 의사회 회원, 보건소 담당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였으며 보건소-의사회 간 안전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위한 협약서를 작성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주간 내 의료기관별 원활한 백신 공급, 재분배 및 회수 방안,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 등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또한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관리를 위해 정신건강, 치매관리, 감염병, 의약무 등 각 담당 부서의 업무 연찬을 실시한 후 민선7기 역점시책인 ‘먹·자·쓰·놀’ 범군민 운동에 동참하기 위하여 성주군 보건소와 의사회는 먹·자·쓰·놀 릴레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성주군 보건소-의사회 지역협의체가 상호 협력하여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이주  kga8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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