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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7월부터 친환경인증 전국 순회교육 실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받고, 소비자 신뢰 얻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동사무소(소장 김진호, 이하 농관원)는 7월부터 친환경 인증사업자(농업인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의무교육 추진을 위해 지역 단위의 사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친환경 인증을 받았거나, 받으려는 자는 ‘2020년1월 1일부터 의무교육 수료 후 교육 이수 증명자료를 제출토록 하는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농관원은 의무교육제도 신설에 따른 인증사업자(농업인 등)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종전 인증농가 대상 교육은 부정기적이며 단순 전달교육 형식이었으나, 의무교육 제도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철학과 가치, 변화되는 제도․정책 등 정기적이며 실효성 있는 교육이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시․군 단위 지역 80개소에서 약 200회에 걸쳐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농업 교육이 실시된다.

농관원은 인증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배치하고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표준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인증기준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친환경농업을 이끌고 있는 선도 농업인 등을 인터뷰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 농업인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전국순회교육 추진은 인증농가가 많은 지역,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지역 위주로 집중 배치되었고, 경북에서는 6개 시·군(농산물교육: 상주, 울진, 포항, 축산물교육: 안동, 의성, 경주)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20년 상반기에 친환경인증 갱신 또는 신규 신청예정자는 금년 순회교육 참석이 권장된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매년 초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품목 단위 친환경농업 기술교육 등에 친환경농업 과정을 신설하는 등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과정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관원측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으로 각 지역별 친환경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를 학습하고 실천사례를 함께 토의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으로 확산되고, 생산자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환경을 보전하면서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농업의 가치가 올바르게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각 지역별 전국 순회교육 일정은 농관원의 친환경인증관리 정보시스템, (사)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031-295-8185)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친환경 인증관리 정보시스템(www.enviagro.go.kr), (사)한국친환경인증기관 협회(korganic.org) 게시자료 확인 또는 각 인증기관에 문의

황이주  kga8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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