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뉴스 영양·영덕·봉화·울진
울진 전자경매 가축시장 10일 오픈총사업비 11억 4천800만원 들어

영덕울진축협의 울진 전자경매 가축시장이 오는 10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전자경매 시장은 도비 1억3천650 만원, 군비 3억1천850만원, 축협의 자부담 6억9천300여만원 등 총사업비 11억 4천800만원이 들었다.

부지 8천965㎡, 건물 2천169㎡로 울진군 매화면 원남로 672번지에 조성된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1회 300두를 동시에 경매할 수 있도록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모든 경매 진행사항을 전산 처리해 전광판에 표시, 경매 진행속도뿐만 아니라 가격에 대한 투명성도 확보했다. 또 출하번호와 출하주, 성별, 정액 번호, 내정가격, 소의 종류 등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축산농가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영덕울진축협은 지난 해 7월부터 매월 2회 임시 개장해 총 2천368마리를 거래해 오면서 그동안 시설과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보완을 해왔었다.

이번에 개장 할 울진 전자경매시장은 영덕, 봉화,영양 등 경북 북부권 4개 군의 유일한 전자경매가축시장으로, 그동안 도 간 경계를 넘어 삼척 권역 및 경주, 영주 가축시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던 지역 축산인의 숙원사업을 일시에 해소할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 및 농가 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택 조합장은 “가축시장이 7번국도와 지방도 인근에 위치하여 편리한 접근성으로 주변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을 계기로 거래질서의 공정성이 확보됨에 따라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소  kga8316@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