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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단체들 최교일 의원 사퇴 촉구 시위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영주·문경·예천)의 2016년 9월 미국 스트립 바 출입 의혹 논란이 시민단체들의 시위로까지 이어졌다.

민본사상실천시민연합,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영주시농민회, 철도노조영주지방본부 등 영주지역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영주시민사회단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1일 최교일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영주 망신 스트립바 파문 최교일 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책위는 “선비정신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명목으로 간 미국 출장 중에 가이드를 종용해 스트립쇼를 관람한 최 의원은 더 이상 우리의 대변자가 아니다”라면서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또 △장욱현시장은 사실을 명백히 밝히고 사죄하라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지속할 것 등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출장 중 스트립바 출입 논란에 대해 “처신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는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동행자로 영주시장 시의회의장 등을 거론해 또 다른 논란을 부르고 있다.

 

 

황이주  kga8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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