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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000만 관광객 시대로의 이정표를 세우다1,000만 관광객 시대로의 전환의 해 – 관광객 7백만 돌파

안동시는 2018년 들어 관광 부서와 관광개발사업 담당 부서를 통합해 관광진흥과로 확대 개편했다. 그 전에는 별도의 부서였단 이야기다. 또한, 지역의 연이은 인구 유출로 인해 지방 소멸이 우려되는 이 시대에, 관광 분야의 발전이 살 길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그리고 1,000만 관광객 시대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봉정사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사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등장한 ‘1,000만 관광 도시 안동’의 구호는 여야, 무소속과 상관없이 모든 유력 후보가 주장한 내용이었다. 돌이켜 보면, 선거 국면에서 등장한 1,000만 관광도시는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못했다. 2010년 하회마을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5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후, 2017년까지 안동 관광객은 구제역, 세월호, 메르스 등 각종 악재를 만나면서, 답보 상태에 머물러, 2017년도에도 561만에 그쳤다.

그러나 2018년 11월말 현재 안동시 관광객은 700만을 넘어, 750만 명을 낙관하는 분위기이다. 750만 관광객은 전년 대비 34%, 즉 3분의 1 이상이 증가한 괄목할 만한 수치로, 전체적으로 유커, 즉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와 여름철 폭염으로 성수기 관광객을 놓친 타 지역과 확연하게 대조를 이뤄 주목된다.

 

강동균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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