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7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 후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켐페인은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어려운 우리이웃”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체전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였으며, 이웃주민의 능동적 위기가구 발굴체계 필요에 따라 전주민이 이웃을 살피는 분위기 조성하고자 추진하였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면장 박정찬)은 “캠페인을 통하여 의흥면 맞춤형복지팀의 사업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참여인식을 높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포커스경북  kga8316@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