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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종 고급화 기술개발에 과속

경북도가 동해안 어종 고급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황금어장’ 프로젝트 추진을 올 해 2년차로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신품종 개발, 수출 가능성이 있는 전략품종 개발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동해안 양식품종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집중 연구 대상은 돌가자미, 문치가자미, 찰가자미, 줄가자미 등 4개 어종이다.

연구소는 전략품종으로 생산한 돌가자미와 문치가자미 치어 100만 마리를 이 달 중 방류할 계획이다.

찰가자미는 올해 전국 최초 시험생산에 성공했으며, 곧 양식대체 품종으로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어업인과 공동으로 시험양식을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최고급 가자미인 줄가자미(일명 이시가리)는 올해 우량 수정란 채란에 성공해 시험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안은 남해, 서해안에 비해 대부분의 바닥이 모래로 돼 있어 가자미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경제성도 높아 연구원은 가자미류에 대한 기술개발과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경원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짧은 기간 내에 ‘황금어장’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경북도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품종을 개발하는 등 경제성이 높은 어종으로 변화를 시도해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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