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피앤씨가 지난 설에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위문품인 백미(10kg) 72포, 건어물 45세트, 라면 47박스 등(850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기탁했다.

지난 15일 위문품을 기탁을 위해 ㈜삼화피앤씨 임직원 및 가족은 포항시청을 방문했으며, 이날 ㈜삼화피앤씨 직원들은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들이 함께 직접 방문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삼화피앤씨 손경호 회장은 “추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힘들고 외로운 시기인데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윤영란 복지국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항시 소재 도장전문업체인 ㈜삼화피앤씨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이웃돕기 위문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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